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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순천 고기집 육안 세 번째 방문, 고기부터 반찬까지 만족한 곳

by 알고있지 202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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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자주 가고 있는 순천 고기집 육안.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방문이에요.

한 번 괜찮았던 곳이 아니라 갈 때마다 고기와 반찬까지 전체적으로 만족해서 자연스럽게 다시 찾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다녀왔는데, 특히 육회가 엄마 최애 메뉴로 등극했습니다.

순천 고기집 육안 위치와 기본 정보

 

주소 전남 순천시 팔마2길 87 1층
전화 061-904-9285
영업시간 11:00~15:00 / 17: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입장 마감 점심 14:30 / 저녁 21:0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영업시간은 제가 방문했을 때 매장 앞 안내문에 적힌 기준이에요.

운영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나 지도에서 한 번 더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매장 안은 어두운 톤으로 차분한 편이고, 테이블마다 불판과 환기 시설이 갖춰져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고기를 먹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고기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반찬

 

육안은 고기만 괜찮은 곳이 아니라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들이 하나하나 맛있어요. 특히

따끈하게 나온 무국은 간이 세지 않고 적당해서 식사 시작할 때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바지락이 들어간 무침도 기억에 남아요. 새콤매콤한 양념이 과하지 않았고, 고기 중간중간 같이 먹으니 입맛을 바꿔주기 좋았습니다.

반찬까지 전체적으로 신경 쓴 느낌이라 세 번이나 찾게 된 이유 중 하나예요.

우리 엄마 최애는 하트 모양 육회

처음에 나온 육회는 하트 모양으로 담겨 있어서 보기에도 깔끔했어요.

맛은 적당히 달고 짭짤한 단짠 조합이 잘 맞았습니다.

너무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갔고, 같이 간 엄마도 이날 메뉴 중 육회를 가장 좋아하셨어요.

고기는 신선하고, 구워줘서 더 편하게

이날은 한우 육회와 지리산 흑돈 세트, 생삼겹갈비를 주문했어요.

고기는 사진으로 봐도 색이 선명했고 두툼하게 나왔습니다. 가지와 새송이버섯, 고추도 함께 올려져 나와 불판에 같이 구워 먹었어요.
 

무엇보다 직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줘서 편했습니다.

굽는 정도를 계속 살피지 않아도 되니 대화하면서 천천히 먹기 좋았어요.

잘 익은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익은 순서대로 옆에 덜어둘 수 있어 마지막까지 편하게 먹었습니다.

고기 자체도 싱싱했고, 반찬과 곁들였을 때 조합이 좋았어요.

세 번째 방문인데도 처음 갔을 때처럼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습니다.

세 번째 방문도 내돈내산

이날은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해 육회와 흑돈 세트, 생삼겹갈비에 냉면과 찌개 같은 식사 메뉴까지 주문했고 총 159,000원을 결제했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방문 당시 기준이에요.

제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순천에서 고기를 편하게 구워 먹고 싶고, 고기뿐 아니라 반찬까지 맛있는 곳을 찾는다면 육안은 한 번 들러볼 만해요.

저도 벌써 세 번째 방문한 만큼 다음에도 가족과 편하게 고기 먹고 싶을 때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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